군 관계자는 "부사관들이 자신을 교육한 훈육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려는 차원에서 제스처를 취한 것"이라며 "해당 훈육관이 키가 작고 체격이 왜소한 게 트레이드마크였기에 그분을 나타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