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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2021-07-07 19:09
조회: 2,131
추천: 5
국정원, 인혁당·남조선해방전략당 사건 사과..박지원 원장 명의 서한국정원, 인혁당·남조선해방전략당 사건 사과..박지원 원장 명의 서한국가정보원이 과거 중앙정보부, 국가안전기획부 시절 있었던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7일 국정원은 "1960~1980년대 중앙정보부·안전기획부의 수사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당한 피해자와 유족 및 가족분들께 7월 7일 박지원 국정원장 명의의 사과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 대상은 과거 중정과 안기부로부터 불법구금·자백강요 등 인권침해를 당한 '인민 혁명당 사건'과 '남조선 해방 전략당 사건' 등 1기 진실화해위원회로부터 국가사과를 권고 받은 27개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 가족 등입니다. 국정원은 생존과 주소가 확인된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직접 사과 서한을 보냈고, 이미 사망했거나 주소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박지원 원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과거 수사과정에서 인권침해 피해자와 가족분들이 큰 피해를 당하신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그동안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을 생각하면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 충실하게 자료를 제공해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 진정한 사과를 완성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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