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근 상병 사건 당시 녹음 기록.


자기 전우가 눈앞에서 죽어 충격에 빠진 병사들의 충격이나 트라우마는 나중 문제라고 무시하지만, 정작 자기 보신은 누구보다 걱정하면서 병사들이 언론 같은 곳에 발설하지 않도록 간부들을 옆에 붙여서 입단속 시키고 언론 관리는 

누가 담당하는지 철저하게 관리하라고 명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