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랑 둘이 하고있는데요 
오르나 풀해제후, 120제 준비하고있긴한데
스랭에선 기둥 미구현인가?싶을정도로 안보이고 시공에서도 고강비 고강비 고강비.....
결순도 12퍼 각돌 구경도 못해봤고....
120제 이후 뭔가 재미가 많이 반감되는거같은느낌이...드는데 
저희 부부만 그럴까요 
문득 둘다 피로감을 느끼니 떠날때가된건지 ㅋㅋㅋ 다들 똑같이느끼는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