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9-25 01:24
조회: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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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빡쳐..월욜부터 출근이라
시간도 안가고 히밤 와우접해도 할것도 없고
그래서
토요일 오후까지 자려고
금요일 호우 12시정도부터 쇠주한잔 먹고
잠이 들었는데
방금 아는 동생놈한테 전화가 옴
동생 :"형 모하세요..?"
나 : "으응?! 지금 몇일 몇시냐?"
동생 : "토요일 오전 12시 50분이요.."
나 : "야이 ㅆ풋guy야 너 형이 단잠자고있는데 왜 방해해 샥늠아.."
동생 : "알았어요 형 잘 자세요 "
나 : "얼..ㅅㅂ 깨웠으면 책임져 샥늠아.."
동생 : "형 저 피곤해여 이제 집에와서 자려구요 ^^*"
나 : "시밤바라야 피곤하면 걍 쳐 잘것이지 뭣허러 난 깨우고 지롤이여..."
동생 : "형 알랍~ ㅂㅂ2"
딸깍..
아 젠장..
대충 세수하고 겜방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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