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작 AOS게임인데 어제부터 클베시작해서 계속 해보고있는중.



1. 일단 롤이나 도타 짭은아님

- 라인전 개념이 없음, 일단은 본진이란게 없고 중립건물을 부셔서 나오는 코어를 먹고 

  코어 가진 적을 잡으면 그 코어를 뺐어오는 식의 시스템이라서, 라인전개념이 없고

  난전 위주의 게임. 조금 색달랐음, 대신 캐릭터의 유사성은 조금씩 있음..이건 장르의 한계라고 보고


2. 생각보다 그래픽이 괜찮

-  국산이라는 선입견에 약간 무시하고 시작했는데, UI는 살짝 촌스럽지만..

   인게임 그래픽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음


3. 상점시스템이 아쉽

- 본진이 없기 때문에 따로 게임속에 상점이 존재하지 않고

  사이퍼즈식으로 내가 업그레이드할 장비를 로비에서 미리 채워놓고 게임속에서 사는 식

  하지만 역시 뭔가 불편..ㅠㅠ 유기적인 템트리가 불가능하게돼서..



총평

기대이상(기대를아예안했음)으로 생각보다 괜찮았던 게임


오베때 어떻게 보완되서 나오느냐가 관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