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 사망후 호드의 운명은 늘 가시밭길 이었음

마치 삼국지의 유비 사후 촉나라 실정임

제갈량 ㅡ 실바나스

조자룡 ㅡ 사울팽

강유 ㅡ 나타노스
실바나스 혼자 고군분투 하면서 호드를 이끄는 와중에

사울팽 이 말퓨 한테 털리고 전의 까지 상실 해 사실상 은둔 해버리고

온건파 바인 ㅡ 유선 은 싸울생각도 없고

테론 은 자기 동족 이 우선이고

겔릭위스 는 말할것도 없고

검은창 트롤은 수장도 없는 이민족 이고

호드 에서 이렇다할 네임 드 도 나즈그림 말고는 떠오르는 인물도 없고

격아 에서 호드가 살아날 건덕지는 스랄 말고는 없음

지금 당장 제이나 나 말퓨리온 한테 겨우 비벼볼 스팩 도 스랄 정도고

솔직히 현 시점 얼호 수장 끼리 맞다이 하면 백프로 호드가 털림


얼라 스팩 ㅡ 구원호 엑소다르 집중의눈동자 볼바르 일리단 세계수 하이잘산 영원의샘


호드 스팩ㅡ 역병 아제라이트 태양샘



지금 호드 살릴길은 방황의고행길을 끝내고 해답을 찾은 스랄의 각성 말고는 답이 없음


그렇다고 메단이 등장 해서 전쟁을 막거나 하진 않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