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순방 성과라는 우즈벡 고속철, 이미 8개월 전 구매 결정



 
대통령실은 현대로템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차량 수주를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 핵심 성과로 내세웠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현대로템 열차를 사기로 결정한 것은 무려 8개월 전으로, 이미 열차 외관 디자인 공모까지 마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