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마 덥다~ 이러고 있다가
당근 하나 5시30분 거래있어서 슬슬 물건 챙기고 옷 입고 있는데
10분 즈음에 약속장소 오셨다고 당근톡 오더라구?

사람 기다리게 하는거 싫어해서
겁나 달려가서 거래하고 오는데 땀 뻘뻘 흘리고 
집와서 세수 한 번 하고 선풍기 다시 트니까
집은 시원한거였다..

밖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