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도 괴롭힘 당했지만 그때는 양애취애들이 괴롭혔다면 중학생때는 걍 아무나 괴롭힘
교실에서 짝꿍이 앞머리 잘라준다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핑킹가위 아냐? 그 톱니같은 가위있는데 그걸로 내 앞머리를 계단마냥 비스듬하게 자름
그걸보고 또 다 모여서 깔깔대는데 악마가 따로 없어보였다
그거 때매 첨으로 반삭해봄
그랬더니 맨날 한명씩 머리통 쓰다듬다가 뒤통수 한대씩 때리고 튀고
어디 수련회 같은데 가면 버스에서 자고 있는데 손에다 치약 묻혀가지고 잠에서 깨 눈비비면 꾸우엑 거리면서 고통스러워하면 그게 그렇게 좋다고 깔깔거리고 남자숙소 여자숙소 나눠져있는데 무슨 몽둥이 같은거 어디서 싸왔는지 가꼬와가지고 간지럼 태워서 눕힌 다음에 이불에 나를 돌돌 말아서 깔아뭉개고 엄청 패고 밟고 그럼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