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구성]

크리스마스 스칼렛 (아킬레우스 실드), 크리스마스 폴로네 (페르소나 3 카드), 네로 (명창 정룡은월), 츠유 (데쿠의 서포트 아이템), 초환생 아마테라스 (레이미르의 마스코트) / 크리스마스 스칼렛 (구움)

※ 크리스마스 스칼렛 리더스킬에 회복력 반감이 있긴 한데 '나무속성'의 회복력 반감이라 나무 속성 아닌 회복 담당 서브 하나 넣어주면 됩니다. 아마테라스 외에 미나카나 무트, 멜 같은 친구 들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 판갈이 하나정도 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스칼렛의 장점]

- 나무 5개 이상으로 LF 6콤증. 최장점. 나무 L자만 발동해도 7콤보라서 콤보강화 바로 발동 가능.

- 리더 본인이 딜러 역할 수행 가능. 콤보강화 3개에 L자 3개. 거기다가 초각성으로 관통까지 가능해서 억단위 딜을 생각보다 쉽게 뽑음.

[크리스마스 스칼렛의 단점]

- 추가타. 최단점. 목드랍은 충분한데 회드랍은 모자라거나, 회드랍은 충분한데 목드랍이 모자란 상황이 생각보다 많음.

- 리더스킬 회복력 반감. 모든 속성 반감이 아니라서 최단점은 피하긴 했는데 목속 피한 회복력 서브 써도 회복력이 은근 모자람. 특히 3드랍 회복 해야할때 피부에 와닿게 체감 가능

- 경감 없음. 이거 때문에 수라기장을 못가겠음... 액티브 경감류 챙기면 된다고는 해도 그것 때문에 계승 하나 내어주는게 너무 꼬움 ㅜ

[크리스마스 스칼렛 총평]

- 파밍용이나 기믹이 간단한 던전 돌때는 매우 좋아보임. 특히 리더 본인이 대미지를 높게 가할 수 있다보니까 서브를 유틸로 집중해도 모자란 감이 없음.

- LF 6콤증이 편한건 맞는데 조금 불편하더라도 한쪽이 추가타를 담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음. 차라리 진화를 하나 더 줘서 한쪽은 추가타 리더였으면 어땠을까 싶음

- 그래도 딜량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각만 보인다면 써먹으려고 노력을 할 것 같음. 무엇보다도 리더로 아쉬운거지 서브로는 매우 훌륭한 딜러.

-------------------------

수라기장 가도 될법한 딜량인데 라파엘이 겁나 신경쓰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빛경감 두르고 한번 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