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글 썼지만 이사와서 가끔 피방이나 가볼 생각으로 좀 걸어서 탄현역쪽을 탐방
어느분 댓글로 언급된 샹떼인가를 가봤네요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금연법 때문인지 몰라도 자리2개 빼고 만석
넥슨 엔시 와우 이런 대표 겜만 몇개 깔리고 평소 하던 비 주류겜을 하는지라
다운로드 받고 대충 30분 정도 하다가 나왔네요
회원 1000원..비회원1200원
던전을 방불케 하는 중 고딩들..부모님 안부에 친구들을 가축의 자식으로 만들지 않나
모니터 하나에 3명씩 붙어서 코치질
 사양을 보니 개업한지 한 3년 된거 같네요
옆자리는 아직도 담배피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청년 
저도 흡연자이긴 하지만 머 이건 금연법 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담배 연기 꽉찬 실내
알바는 카운터에서 씨저 3 게임하고 있음..;
시간당 5백원 피방이믄 싸서 그런가부다 하지만 1000원씩 받으면서 그 얼마 안되는돈이
1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산하고 나왔더니..건물 계단 옆에서 상태 안좋아보이는 청소년 4-5명이 쫙 모여서 흡연중.
무서워서 다시는 못오겠음..ㅠ

다음에는 옆 게임방 탐방하고 다시 쓸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