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수팟이 아닌 영웅파티에서 회초딱 찍으면 공장이 머라하나요?
사실 애초에 그사람이 회초딱 찍을것 같다 하는건 걍 로그보면 데려가기 전부터 답나오는데
데려가놓고 머라그러는건 공장이 누워서 침뱉기 하는거 아닌가?

나는 내가 공장잡고 가도 킬하고 잡담 좀 나누다가 내꺼 로그보고 아ㅅㅂ 갱신 또 못했네 하고 내비뒀다가
넴드 잡을 때 마다 f5 눌려서 갱신한거 있는지 없는지 확인은 하지만 남의 로그는 신경도 안쓰는데.... (보통은 갱신 못함, 갱신이 너무 안되서 로그 올라가고는 있는지 확인 가끔함)

못해서 고로시 당한걸 왜 로그탓이라고 하는거죠......못된 공장놈이 문제 였던건데. 혹은 그 여자친구라는 분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못했던지...? 근데 영웅에서 얼마나 못해야 공장한테 혼날 수 있는지는 또 상상이 안되긴 해

그냥 안죽고 진행 혹은 공략에 방해 안되는 수준의 플레이를 해서 회초딱 찍으면 솔직히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씀. 그냥 템 테이블 늘려주는 인원1 정도로 생각하고 말지...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회초딱 찍는 분들도 사람이고 향상심 있습니다. 마치 회초딱은 다 같은 회초딱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0점 찍던사람이 10점찍으면 기분이 좋고 10점찍던 사람이 30점 찍으면 또 기분좋고 그런거 아닌가요?

로그.. 사용자에 따라 장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 입장에선 장점밖에 없지만)
비정상적인 사건하나 예를 들면서 로그가 나쁘다고 몰아가는것은 

물이 반이나 남아있는걸 보면서 반밖에 없다며 한수원 탓하는것처럼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