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낑
2014-1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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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후반 아저씨에게 선물할만한게뭐가있을까요??처음엔 장갑 이나 내복생각했는데 다른건뭐가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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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낑
뭐저렇게 부정적인지..
뭐저렇게 남을 비판하고 깎아 내리기에 바쁜지.. 뭐 저렇게 비논리적으로 대들며 시비를 걸어오는지.. 그렇게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1.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 2.사회에 불만이 많다. 3. 사랑/관심을 못받고 자랐다. 4. 자신에게 흠이 있다는 점을 무의식적으로라도 인지한다. 이런 배경이 사람을 열등감있게 만든다. 열등감이 생기면 1. 자존심이 쓸데없이 세진다. 2. 남의 견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이 틀릴 수도있다는 점을 절대 부정한다. 3. 비논리적으로 논쟁을 펼친다. 4. 예민하다. 결국 허구헌날 안좋은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사람은 열등감에 무의식적으로 감지하는 자신의 흠 때문에 공격적으로 변하며 남에게 안좋은 소리만 하며 고집불통이된다. 마음에 여유가 없기에 여유로운 말 마저 나오기 힘들며 좋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기에 부정적이게 되기 마련.. 작은 강아지와 큰 개가 길에서 마주치면 누가 더 공격적으로 변하고 더 크게 짖는가? 작은 강아지다. 자신이 부족한 것을 알기에 느긋하지 못하고 공격적으로 나오며 목소리만 커진다. 강아지는 그렇게 해도 귀엽지만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땐 밉상이 된다. 결국 부정적으로 비논리적으로 사는 사람은 자신의 얼굴에 침뱉는 격이다. 진짜 자신감이 있고 여유로우며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불쾌한 일에도 침착하게 바라 보기 마련이다. 대부분은 대수롭지 않은 일에 '그려러니~' 하고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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