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5657



이날 KBS와 TV조선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채널A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각각 출연해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에 대한 정부 장밋빛 전망을 전하는 데 치중했습니다.

반면 MBC와 SBS는 성원모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이근상 한양대 석유시추공학연구실 교수 등의 발언을 인용하고, JTBC는 유승훈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장 인터뷰를 통해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신중하게 분석하는 데 치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