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니저님이 뭐라할건 잘 해주시고

 

(제 후번이 여동생&형인데 늦으면 개인적으로 뭐라고 하십니다.)

 

일 다 해놓고 웹서핑 하거나 책 읽으면 뭐라 안하시고..

 

귀찮고 하기싫은 일은 직접 하시고(자판기 내부 청소나 에어필터 청소)

 

야간이 빵꾸가 좀 나는데 본보기로 매꾸라고 한번 하시곤 뭐라안하시고..

 

(야간도 한번 메꾸니 잘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알바들 일 직접 해보셔서

 

힘든점 개선해주시고

 

젊은분이라 대화도 잘 통하는 편이고

 

음.. 좋네요. 'ㅅ'

 

보통 8시에 와서 할일 다 하면 딱 11시인데,

 

귀찮아도 할일은 다 하게 되는 피시방..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