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공백기를 갖고 지내다가 작년 12월 tj를 통해 그냥 잠깐 놀자고 복귀해서 시작한게 리세 두번을 통해 달질까지 오게 되었네요
영변 오웬 하나에 영인도 없던 캐릭이 1년 못된 지금 꾸준히 합성 및 각성 시도까지 별짓 다해도 안되다가
참 희한하게 첫 영변 합성에 오웬 떴던 캐릭인데
첫 전변 합성에 달질까지 성공하다니 이게 축캐릭인가 싶기도 하고
린엠 망해가는 마당에 이걸 계속 붙잡고 정 붙이고 있는 제 자신이 참 한심하기도 하면서 오만감정이 교차하네요
에고 즐거운 추석 명절
이글 보시는 여러분 모두 겜상이든 현실이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