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가짜는, 진짜가 가진 여유로움이 없으니 저딴 소리나 해 대지...

예전에, 제가 여기 졸업장 인증하기 전후에 쌈붙었던 내용이 대략 이런거죠....

A : 내가 그래도 수능 상위 10%이내엔 들었는데....

B : 구라까지 마라, 서울대 나왔다면서. 10%가 서울대 가는게 말이 되냐

A : 진짜다. 0.3%도 10% 이내잖냐.

...어때요, 당신이 한 허접한 변명보단 이게 더 나아보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