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면 말고 하는 기분으로 지자체장에게 다이렉트 메세지를 던진 결과 

답장이 왔다 

검토해본다고 한다 

현장에 직접 투입되고 진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서 대부분이 취약하다 

마케팅이랄것도 없는 무지막지 스타일의 영업 

그 취약점을 알기에 

동생을 대신해서 메세지를 작성하고 전달하고 답장을 받고 

일단 실낱같은 희망이 보인다 

내가 살고있는 이곳 성남시를 위하여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1km 시공시 6천만원 나랏돈 절감이 먹혔다는...꺄~~~


남북 고속도로가 이루어진다면 

꼭 우리의 것이 투입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우주의 기운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