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등학생 때가 포켓몬고 한창 유행하던 시기였거든요.
당시에 이수, 홍대, 잠실에 레어 몹들이 
자주 출몰한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막 가고 그랬어요 ㅋㅋ
심지어 엄마랑 어디 가다가도 게임에 정신팔려서
앞도 안보고 가다가 자빠져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요즘엔 그냥 브룩 포켓 오토캐치 연결해두면 알아서 잡아주더라고요.
예전에도 있긴 했는데  지금처럼 좋진 않았던 것 같아요.
요새는 렙업도 잘되고 게임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