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폐사합니다
떠나는 마당에 뭐하러 글까지 쓰냐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디아를 떠나 재밌게 얼리액세스 잘 즐기고 정들어가고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도저히 뭐에 죽었는지 알수도 없게 죽는게 일상이 되어가고 그것때문에 이것저것 다시 맞추고 개조하고 매핑하면서 매분매초 긴장하며 다니다가 또 갑자기 한방에 죽고 경험치 0프로 되고 떨어지는 템과 재화는 한없이 부족하고
갑자기 매핑하다 내가 왜 내 시간 할애해서 스트레스받으며 이런 싸이코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지 현타를 제대로 맞아서 그냥 다 지워버렸습니다
무슨 겜이 저보다 몹이 더쎈거 같은지;
올저항 8-90퍼 넘게 맞추면 뭐하나요.. 원소뎀지 한방에 피를 90퍼를 깎아버리는데..
멀 그렇게 갑자기 텔포하고 연막치고 갑자기 나타나서 줘패고 도망갈수도 없게 쫓아오게 만들었는지
도저히 못하겠네요 아무튼 저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