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신작 중 하나인 메달리스트입니다. 2022년 차세대 만화 대상 1위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참고로 전년도 수상작은 최애의 아이였고, 이듬해에는 학생회에도 구멍은 있다! 입니다.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하고 있는 스포츠 만화인데, 특이하게 어른과 아이가 코치와 제자라는 페어를 이뤄 같이 성장하는 더블 주인공 체재의 스토리입니다.

작화가 굉장히 수려하며, 아무래도 만화이다보니 다소 과장된 표현은 있지만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인기를 증명하듯 고증에 꽤 충실한 편입니다.

일본에서의 피겨 스케이팅의 인기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인데요, 제작 스튜디오인 ENGI는 다소 신생회사라서 불안한 부분은 있지만 PV에서 공개된 작화만 봐서는 굉장히 잘 만든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일단 캐릭터 디자인이 넘 귀여운듯.

유리 온 아이스도 그렇고 은반 컬레이도 스코프도 그렇고 피겨 소재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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