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2024-12-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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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제주도 가족여행작년 5월 초에 제주도 4박5일 여행을 갔었습니다.
여행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내심 저 빼고 갔으면 싶었지만, 가족여행이기도 하고 또 운전면허가 저밖에 없어서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음식 사진은 흑돼지 제육 사진뿐이지만, 갈치구이도 묵고, 고기 국시도 묵고, 회도 묵고, 한라봉도 두박스 사서 숙소에서 제주도 내내 까묵고 이것저것 다 묵었지만 음식사진은 저것뿐입니다. *맛 없었던게 아직도 생각나는게 있는데, 유명하다는 곳에서 전복 버터구이도 묵었고, 시장에서파는 통오징어 튀김? 도 먹긴했지만.. 맛없었습니다. 카트장도 갔는데 속도감 요런 거 느끼러 갈려고 한다면 비추입니다. 그냥 한 번 정도 타면 "오.. 재밌는데" 할 정도입니다. 앱으로 아이디 만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탄 기록도 알려주긴 합니다. 엄마가 꽃 보고 싶다고 하셔서 한림공원에도 다녀왔습니다. 뭐.. 돌도 있고, 꽃도 있고, 잉어도 있고, 악어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곳저곳 많이 다녔지만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냥 뭐.. 저같이 집이 더 좋은 사람은 그냥 제주도 갔다 와봤다! 정도가 되겠네요. *참고로 제주도는 엄청 넓어서 한꺼번에 이왕 간김에 전부 다 찍고 와야지 하는 식으로 갔다간 지칩니다.. 제주도 지도 펼쳐서 2등분 또는 4등분 해가꼬 한 군데 집어서 "이번 여행은 요 구역만 돌아댕겨야지" 해야 합니다. 이동하시다 지치십니다. ㅠ 이상입니다. 쓰고 나니 이게 여행 후기가 맞나 싶네요.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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