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본게 아마 오사카였던 거 같은데 사실상 나 혼자 할아버지 모시고 간 거라 여행은 개뿔인 느낌이었다는게 문제...

여행 세포라는게 있다면 부활시키고자 신기하다면 신기한 모래사장 하나 꺼내놓고 감니다.

Grand Haven City Beach!

무려 민물인데 모래사장이 있는!

이런데 좀 더 가까운 곳 어디에 없나 안타까워지는 해변이었는데 물은 물대로 예쁘고 한국은 별로 그런 위협 없지만 여긴 홍보 포인트가 무려 위험한 생물체 없음! 일 정도.

혹시 해변인데 소금기 없으면서 미국보단 가까운 곳에 있다면 알려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