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구독자 3백만, 트위치 팔로워 350만을 가지고 있는 인기 스트리머 '아스몬골드' (본명 잭 호이트)가 최근 방송에서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트위치 정지를 당해

정지 당한 것은 아스몬골드의 주 스트리밍 채널 중 하나로, 해당 채널에 접속하면 ""이 채널은 트위치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또는 서비스 약관 위반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뜸


아스몬골드는 월요일 방송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42,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 사망한 가자지구 분쟁에 언급하며 발생. 이후 해당멘트는 소셜 미디어의 빠르게 공유되며 많은 비판을 받음.

"집단 학살을 조직적인 집단 학살로 간주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샤리아 법에 집단 학살이 장착되어 있는 걸 봐. 그러니까 나는 집단학살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사람들이 집단학살을 당하고 있는데도 울지 않을 거야. 상관없어. 그들은 끔찍한 사람들이니까. 질문도 아니지. 사람들이 그렇게 보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야.”

“그들(팔레스타인인)도 똑같은 짓을 했을 거야. 얼마나 많이 죽였을까? 할 수 있는 한 많이 죽일거야. 그들은 이스라엘만큼 많은 폭탄과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스라엘만큼 많은 사람을 죽일 수는 없어. 하지만 만약 그들이 그랬다면 똑같은 짓을 했을 거야... 이 사람들은 당신의 동맹이 아니야. 그들은 우리와 같지 않아. 그들은 끔찍한 열등한 문화에서 왔고, 정체성 때문에 사람들을 죽이고, 서구의 가치가 추구하는 모든 것에 정면으로 반하는, 모든 면에서 열등한 문화야. 간단해”

이에 대해 많은 비난과 비난이 일자, 아스몬골드는 X에 경솔했다는 글을 올림

"돌이켜보면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제가 너무 심했어.
내 잘못이야.
물론 내가 퇴행적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하거나 견해를 가지고 있어라도, 인생이 파괴되어야 합당한 사람은 없어.
그런 멍청한 소리 하는 나보다 너희가 훨 씬 더 나아, 다음엔 내가 더 잘할게"

https://x.com/Asmongold/status/1845982422275367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