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꾸라는 단어가 이렇게 짠한거라니. 내가 외줄을 탈 때마다 아빠는 그물을 펼치고 서 있었다라는 나레이션은 진짜.
폭싹 속았수다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4막이 겨울이라 슬픈 장면 많을 것 같은데, 그래도 다들 행복하게 끝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