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3 예상 과 엔딩 (내용과 사진 추가)

1. 투표에서 계속 X만 누르던 성기훈이 역순으로 투표하는 차례에 

결정적인 O를 고르는(고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올 것 같음.  

2.아이 아빠 (이진욱)는 북한 여자 혹은 장기 밀거래 팀에 의해 죽지 않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지하 화장터 장기 해부 공간으로 이동 된 후 북한 여자에게 구출 될 것 같음.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반란에 도움을 줄 것 같음.

 

3. 쿠키영상 게임은  마주보고 있는 철수와 영희, 기차길 신호등

 시즌2 3화 첫번째 게임에 나온 기훈의 대사 "기차놀이 하는 것처럼 가면돼!" 에 대한

힌트를 통해서 쿠키영상 게임은 동대문을 열어라 같고,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라는 밝은 배경음과 다르게 원형으로 설계 된 기찻길에서

 모두 눈을 가린 상태나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하는 상황 등에 놓여서 

( 눈을 가린 상태, 원형의 기차길 등은 나의 위치를 알 수 없게 하는 장치이자 동대문을 열어라 게임이

다수의 참가자 일 경우 데스존이 원형으로 포진되어 진행 되기도 함. )

철수와 영희 사이 공간에 걸린 사람은 죽는 처절한 게임이 될 것 같음.  

어릴 때 해본 많은 게임 중에 죽음(?)에 대한 공포는 둥글게둥글게나 여우야 뭐하니 같은 게임 보다

동대문을 열어라가 더 무서웠음.

   

 배경으로 시간변화를 나타 내고 있고("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빨간네모 안에 신호등은 기찻길 신호등임.

   

 쿠키영상에 나온 신호등과 실제 기찻길 신호등

4.시즌6 초반에 무당이 준희(임산부)와 기훈을 번갈아 보며 

"니가 명줄이 긴 이유가 있었구나, 니가 여기까지 끌려 온 이유가 있었어" 라고 한걸로 보아 

기훈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차기 프론트맨 혹은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수 있을 것 같음. (예 1.의 상황같은 O 투표)

 

(중간 중간 등장한 무엇인가에 매달린 것 같은 그림과 체스판을 연상 시키는 그림)

5. 시즌3에서 벽에 그려진 판토마임은 맥거핀(함정) 같음 

혹은 함정이 아니라면 그림을 있는 그대로 보는게 아니라반대로 보면 될 것 같다고 생각 함

그림을 있는 그대로 보는게 아니라 뒤집어 보면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뾰족한것에 죽는 모양

(동대문을 열어라 게임에서 철수와 영희 사이에 선 사람들은 아래로 떨어져서 죽음)

검은색 배경에 십자가가 꽂혀 있음.

( 시즌1의 투명다리 건너기 처럼 특정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죽는류의 게임 )

혹은 둘을 합쳐서 (아래 사진) 특정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발판이 없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져 죽는 게임

-----시즌3 1화 스토리-----

사태가 진정되고 곧이어 네모 마스크가 나와 현재 상금을 발표 하고 투표를 진행 하려고 함.

반란 참여자들로 인해 생각보다 1인당 돌아가는 상금이 높아져서 

소곤소곤 대는 몇몇 O표 참여자들과 못마땅한 100억 아저씨 보여주고

투표 진행 중 ( 스폐셜 게임 전 6화 투표가 역 순 순서였으므로 이제 1번 차례부터 456으로 진행됨)

반란 참여자들(사망자)로 인해 생각보다 1인당 돌아가는 상금이 높아져서

 X로 돌아선 O 투표자가 많아서 투표는 동률. (정확한 숫자는 모름.. 그정도로 치밀하게 보진 않아서..)

상금을 조금이라도 늘리려고+게임을 더 하려고 "여기 반란에 참여했던 놈들이 더 있다!"면서 나서는 100억 아저씨

100억아저씨에 의해 반란 참여자 현주(트렌스젠더)와 대호(젊은 해병대 전역자)가 지목되고 

무릎이 꿇린 채 머리에 총을 대는 핑크맨들 

 (그 모든 상황을 모니터로 지켜 보고 있는 프론트맨과 기훈)

 (X표 참가자도 줄이고 상금도 늘리려고 죽여! 죽여!!! 라고 소리치는 100억아저씨와 O 투표자들과

 안타깝지만 특별히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X 투표자들을 보여 줌)

ㅁ 마스크맨 (장기밀매팀 소속이자 부대장)이 아직 1표 더 남았다고 말함.

출입구 문이 열리고 기훈이 등장

실망한 표정의 O투표자들과 반가운 기색의 X 투표자들 표정 교차로 보여줌.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O를 누르는 기훈.

(기훈은 로비로 가기 전 프론트맨에게 잡힌 후 한가지 제안을 받았음)

O를 고르면 반란에 참가 했지만 살아남은 현주와 대호를 살려주는 대신 게임 진행.

X를 고르면 기훈과 참여자들은 모두 살려주지만 현주와 대호를 죽임. (또다시 다수를 위해 소를 희생 시킬 지)

(현주와 대호를 살릴 수 있고 어쩌면(?) 다시 한 번 이 게임을

 파괴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O를 선택하는 기훈)

이 상황에 어떻게 O를 고를 수 있냐면서 기훈에게 달려드는 대호를 향해 

"더이상의 어떤 소란도 용서하지 않는다" 면서 (급소를 피해) 총을 쏘는 ㅁ마스크맨 

(이후에 대호는 시체 소각장 쪽에서 11번 핑크맨과 경석(아이아빠)에게 구조 될 듯)

 (ㅁ 마스크맨이 대호를 쏜 이유 =다음게임이 O와X의 팀 게임이라 숫자도 맞춰야 하고 

이번 반란과 11번(북한여자)의 초반 방해로 인해 장기밀매용 시체도 더 필요한 이유 때문)

기훈은 O를 선택하고 다시 다음 게임에 O 명찰을 달고 참가하게 됨.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죽은)타노스 팀의 남규는 X 민수는 O를 선택 

 (남규는 타노스도 죽고, 약기운에 진짜 사람도 죽여보고(정신차리고 두려움)  상금도 많아져서 오히려 O 쪽으로

 민수는 죽은 피어싱녀 옆에 떨어져 있는 타노스의 십자가 목걸이를 줍고 (남규가 피어싱녀의 싸움 중에 떨어트림) 남규에게 복수 할 목적으로 O를 선택

이후 진행은 너무 뻔 하지만 소심하고 겁많던 민수가 남규를 응징하는 쪽으로 진행 될 듯

-----중요인물 사망과정 -----

O팀의 기훈은 준희(임산부)를 살리기 위해 O팀에 불리 한 결정을 하고 이로 인해 무당이 죽을 듯.

무당: 내가 이럴줄 알았다며 유언 남김

금자(엄마)대신 아들이 희생하며 용식(아들) 사망. 

민수는 동대문을 열어라 게임에서 중요한 순간에 남규와 함께 사망 (철수나 영희의 센서에 의한 움직임 감지로)

 하며 남규의 입에 십자가 목걸이를(혹은 남은 약 전부를) 쑤셔 넣음.

용식(아들) 없이는 살 이유가 없다며 금자(엄마)도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함.(아마 현주(트랜스젠더)일듯)

금자: 꼭 태국 가서 수술해 비슷한 대사

준결승정도 까지 살아남은 게임 참가자 중 중요인물은 기훈, 현주(트랜스젠더)

준희(임산부),명기(유튜버이자 준희 뱃속 아이의 아빠), 정대(100억 아저씨) 등.

정대(100억아저씨)는 위급 상황에 준희(임산부)를 죽이려고 하지만 명기가 구해줄 듯. 정대 속 시원하게 사망

-----변수-----

11번여자, 경석 (아이 아빠), 대호(젊은 해병대원)가 외부 추적자 세력 (황준호(프론트맨 동생)와 우석( 살아남은 사채업자) 을 만나 결국 주최측과 싸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우석이 희생될 것 같음. 11번 여자도 ㅁ 마스크맨(장기밀매팀 인 부대장)과 함께 죽을 것 같음.  대호는 반란때 보였던 트라우마(?), 두려움(?) 같은걸 극복하는 모습 연출.

드론도 고장나고 드론조종사도 사망 한 가운데 추적자팀이 섬을 발견하게 되는 방법은 경석(아이아빠)의 화가라는 능력이 어떤식으로든 사용 될 것 같음. 경석이 섬 외부 이곳저곳에 (장기밀매용 장기 등에서 나온 피로 그린 오징어게임 심볼(동그라미, 세모, 네모) 혹은 SOS등 을 추적자세력이 망원경으로 발견한 덕분 일 수도.

프론트맨은 중요 한 순간에 준희와 뱃속의 아이 혹은 명기까지 살리기 위해 주최측 배신 하거나

룰을 어기면서 죽을 것 같음

(아마 결승 오징어 게임이 준희와기훈 vs 명기와프론트맨 일지도)

시즌2에서 프론트맨은 죽은 자신의 아내(임산부)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 임산부인 준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보였고

극중에서도 가족이나 아이 형제 부모자식등 가족애에 관한 비중이 높아서 어떻 게든 풀어줘야 함

-----엔딩-----

결국 중요 인물들과 몇몇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채 구조 되는 듯 하지만 화면이 줌 아웃 되면서 섬 다른곳 혹은 다른 섬 에서 첫번째 게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 시작되며 지붕이 열리고 다른 오징어 게임이 진행 됨을 보여주며 엔딩 ( 프론트맨이 했던 대사인  "세상이 바뀌지 않는 한 게임은 계속 된다" 라는 나레이션 깔림)

다른 게임도 진행중이라고 생각 한 이유

세상이 바뀌지 않는 한 게임은 계속 된다 라는 대사가 계속 머리속을 맴돌았고

시즌1부터 차근차근 보던 중

시즌1 5화 평등한세상 에서 황준호(프론트맨 동생)가 프론트맨 방에 침투해서 여러 문서를 보던 중

참가자 프로필이랑 우승자 명단을 보게 되고

1988년 1회 대회부터 2020년 33회 대회 우승자 리스트가 나오는데 

우승자 명단 글자 위에 ROUND6 라고 적혀 있음

난 이게 5대양 6대주(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중에서

 6번째 대륙(아시아)을 표시하는 의미의 ROUND6같음.

( ROUND6은 아시아-한국 에서 개최 되었기에 한국의 전통 놀이가 게임이 된 것이지

모든 대륙-국가 에는 자신들 만의 전통놀이가 있기 때문에 글로벌적인 느낌도 괜찮아 보임)

-----쿠키 영상-----

너무 뻔 하지만 기훈은 최종적으로 차기 프론트맨 이 될 것 같음.

황인호(현 프론트맨)의 의도(?)혹은 계획 대로... ( 결국 '게임'적인 측면에선 황인호가 기훈을 다 이김 )

황인호(현 프론트맨)는 오징어게임에 우승자가 둘 일 수는 없고

준희(임산부)가 최종 우승자가 되려면 니가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죽을 것 같음

그리고 시즌1부터 시즌2까지 

-시즌1-                                                                                                  -시즌2-

엄마카드 훔쳐서 경마하고                                  사채업자를 이용해서 뻔하게 대놓고 딱지맨 찾고

           소매치기 당하고                                              CCTV 말고는 어떤 장치도 없는곳을 아지트로 삼고        남은 만원도 뽑기로 딸 선물 얻을려고 하고                                     급한 상황에 교통경찰에게 걸리고

딱지치기도 못하고                                                  대의를 세워놓고도 딱지맨이랑 러시안 룰렛하고

새벽이한테 또 당하고                                    위치가 노출된(핑크모텔)에서 위치추적기 심고 실패하고

할아버지한테 홀짝도 지고 지 목숨 살리고               우승자임에도 100억아저씨 선동에 밀리고               

마지막 차례에 첫번째 구름 다리도 까먹고               대의를 위해 사람의 목숨마저 버리는 변화를 겪고

답답한 소리하다가 상우한테 쌍욕도 먹고               그 대의마저 특별한 정보와 계획은 없이 뺏고 돌격!

그와중에 또 새벽이도 못지키고                                                      결국 또 친한 친구를 못 지키는

달고나 뽑기에서 잠깐 위기 극복 능력 보여주고 오징어 게임에서 모래로 임기응변 보여준 것 말고는

주인공이고 순진하고 착하다는 것 말고는 운이 좋은 남자 일 뿐인 기훈 답게 어쩌면 무모한 선택인

시즌1의 마지막 모습인 공항에서 뒤로 도는 모습과 같이

뒤로 돌면서 프론트맨의 가면을 쓰고 

 음성변화 된 목소리로 "내가 바꾸겠어" 라며 끝.

댓글 달아주신 엑트 카덴쟈님의 댓글에 관한 생각

vip들은 시즌1에서 준호(프론트맨의 동생)에 의해 

직접적인 신체의 위협을 느꼈기에 더 이상 섬에 와서 이 게임을 지켜보진 않을 것 같음.

박선장(오달수)은 장기 밀매팀의 장기 운반책 이자 어쩌면 게임의 딱지남(공유)같은 진행요원 출신 일 수도 있음.

4화에 보면 우석( 살아남은 사채업자)과의 술자리 대화 중에.

배를 탄 지는 30년. 

이 배(파라다이스호)의 키를 잡은 지는 10년. 

준호(프론트맨의 동생)를 도와 준 지는 2년 이라고 함.

이 말을 진행 요원 출신의 대사로 바꿔보면

오징어 게임에 참여 한지는 30년. 장기 밀매 운반책 이자 외부 감시자로 활동 한지는 10년 이라고 말하는 것 같음.

위에 적은 시즌1 5화 평등한세상 에서 황준호(프론트맨 동생)가 프론트맨 방에 침투해서 여러 문서를 보는 에피소드에서 보면 1회 대회의 개최연도는 1988년임. 서류상으로 2020까지 열렸고 충분히 30년 이상 개최됨.

추측: 주최측은 10년 혹은 15년 이상 진행 요원으로 별 문제 없이 활동 한 인물 중에 선별을 통해서

모집 요원이나 외부 감시 요원(이라고 쓰고 밀매책 이라고 읽음)으로 선발 하는 것 같음.

장기밀매에 관해선 시즌1 5화 에서 프론트맨이 의사를 도왔던 장기밀매 핑크맨 을 죽이면서 한 대사

"너희들이 시체에서 장기를 떼어내서 팔든 장기를 통째로 씹어먹든 난 관심이 없어" 를 통해

 결국 패자를 확실하게 죽여주기만 하면 주최 측에선 크게 나쁘게 보진 않는 것 같음. 

이건 그냥 게임의 이스터에그 같은 건데 박선장의 배는 오징어잡이 배고 (조명이 오징어 잡이 배 조명)

" 그 배에서는 조그만 사고도 없었다. 미끄러진 사람도 없었다 " 라고 하는 걸로 보아 

평소에도 실제로 어업 활동을 하진 않고 장기 밀매 운반책 이나 외부 감시 요원으로 생계 유지 하는 것 같음.

그리고 박선장은 우석( 살아남은 사채업자)에게 죽을 것 같음.

우석: "너희같은 놈들이 우리 형님을 죽였어" 등의 대사를 하며 작게 나마 복수 하는 느낌 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