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분은 저속에서 우측 차로로 차선변경을 하기 위해 깜박이를 키고 주행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애매하게 중앙 차선을 물고 계속 가는 이유가 뭔가요?
양보를 하고 뒤에 따라 가던가, 아니면 빠르게 들어가던가 선택을 하셔야죠 ㅠㅠ

그렇게 제보자님은 1>2차로, 3차로에서 2차로로 들어오던 장애인 택시와 접촉이 생겼다고 합니다. 

상대측은 2명 병원에 입원했고, 그래서 제보자님도 같이 입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경찰서에 갔더니 처음엔 블박이 피해자다, 그런데 얼마 안있어서 차로 중앙 운행으로 가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말을 들어서 억울하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동시차로 변경은 둘다 깜박이를 켰기 때문에 5:5 시작이 맞죠. 여러분들 이 사고 어떻게 보십니까?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