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신호에 유턴하는 제보자 차량을 향해 무섭게 달려오는 SUV 한대.

뭐 저건 신호를 안본거죠; 제보자님은 화가나서 신호 대기 중 내려가서 따졌더니, 아주머니가 핸드폰을 들이밀며 영상 촬영과 함께 "난 내 신호 받고 잘 갔는데, 왜 난리냐? 법대로 하자". . .

뭐 말이 통하는 상대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조용히 돌아와서 7만원 상품권 날려 줬다고 합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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