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는 직진 금지라 어쩔 수 없이 끼어들어야 했다는 제보자...
그런데 왜 하필 대형 버스와 버스, 그 좁은 사이로 머리를 빼꼼 들이미는건지?

뭐, 버스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았냐 할 순 있지만, 이건 뭐 지나가는 차 바퀴에 거의 발 밀어넣은 꼴 아닌가싶네요.

이 사고, 7:3(버스)으로 마무리되서 억울하다는데, 제보자님은 억울할게 뭐 있나요?? 버스 입장에선 많이 억울할 거 같긴 합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