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님은 유도선 없는 교차로지나 꺾어진 도로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는데요.

상대 운전자분 그냥 가길래 잡아서 따졌더니, 어르신이 사과는 하지 않고, 나이 이야기 하며 부모님 안부를 물어봐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실제 제보자님 아버지는 2년전에 돌아가셨고, 그냥 좋게 넘어가려 했는데 기분이 안좋아서 대인, 대물 다 넣고 100:0 결말로 마무리 했다고 하네요.

[출처: 쇼츠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