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주행중인 제보자 차량 앞으로 1, 2차로 와리가리 하는 차량 한대가 보입니다.
위험한 순간이 몇번 있어서 클락션을 가볍게 2번정도 눌렀다는데요.
신호 때 정차 중 옆차가 문 열고 왜 빵빵 거리냐고 어눌한 말투로 따졌다고 합니다 ㅡㅡ;

음주 같은데...저 같으면 음주 의심으로 신고했을 거 같긴 한데, 제보자님은 갈길이 바쁘셔서 그냥 무시하고 가셨다네요.

뭐든, 이런 이상한 차 보이면 거리 두기 하는 게 맞습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