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주차장인데, 앞에 길을 딱 하니 막아서고 물건을 트렁크에 넣고 있는 부부 하나..

제보자는 클락션 한번 안누르고 뭐 그러러니 하고 기다리는데, 아주머니가 카트를 반납하지 않고 바로 옆 빈 주차 공간에 버렸다고...

문 열고 "아줌마 카트요 카트~ 거기에 두시면 안되요" 했는데도 뭔 참견이냐는 듯 그냥 한번 슥 보고 차타고 가버렸다고 하네요 ㅋㅋㅋ 제보자분이 그 카트를 손수 치웠다고 하는데

이기적인 사람 왜이렇게 많을까요? 좋은 차 타면 뭐하나, 배우지 못한 티가 나는데 절레절레.

[출처: 쇼츠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