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뉴스]

분노조절 못하는 운전자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 상황에서 자기 화를 못이기는거죠.

이런 폭행 상황이라면 가능한 블박에 찍히는 위치에서 증거로 남기고, 가능하다면 차로 대피해서 문을 잠그고 경찰신고가 답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드러워서 피하지....

보통 같이 싸우면,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방어행위였다고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오히려 쌍방 폭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증거확보 잘 하시고, 만일 차로 피했는데도 유리창을 깨고 위해를 가하려고 했다면 가중 처벌까지 합쳐서 참교육할 수 있습니다. 

상대는 합의 안해주면 매우 고달파 지겠죠. 합의 해줘도 처벌 자체는 피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