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버지가 은퇴하시고 차도 팔고 적적해보이셔서
새차는 아니더라도 중고로 싼타페라도 사드릴까 하는데 한 18년식 사면
수리비가 잔고장이 많을까 싶어 최대한 적게 탄 차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중고차 공부를 하고 어떻게 차 사야하는지 공부도 하고 했는데
결론은 최대한 상태 좋은 무사고 차량을 보는게 좋다고 하네요.

세금 포함 2800정도까지 생각중이고 주변에서 엔카가 좋다 해서 엔카 중점으로
카머스? 여기도 광고 많이 하길래 여기랑 케이카도 같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어디가 제일 좋을까 싶어 비교도 해봤는데
다 좋은데 케이카는 직영이라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것 같아요) 매물이 투명하고 실제 매물만 있다고 합니다. (장점)
대신 단점은 환불이 3일만 가능하고 가격이 정찰가. 할인불가.

엔카는 매물이 가장 많고 유명한데 홈서비스와 환불 7일 가능
확실히 여기가 매물이 가장 많고 다양하네요.

카머스는 7일 환불에 3개월 무상보증 비대면 네고랑 홈서비스도 가능하다길래
봤는데 매물은 아무래도 엔카대비 부족.
그래도 가격 제안이 가능하다길래 궁금해서 2500짜리 차량 2400으로 제안해보고 있는데
답변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엔카나 카머스나 둘중 하나로 구매할 계획이긴 한데
혹시 더 좋은 대안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