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몇대몇?블랙박스]

자세히 보니 헬멧도 공사장 모자네요.
여튼 옆 자리에 어린 아들을 태우고 운전중에 보복운전을 당했다고 합니다. 

물론 오토바이 옆을 좀 위험하게 지나가긴 했지만, 옆차와 뒷차도 있는데 주행상 어쩔 수 없이 보이고요.
문젠 버스 전용도로로 운행하던 오토바이가 제보자 차량 앞에서 급브레이크 후 하차, 제보자 차량으로 와서 한마디 하고 갔다는데요.

강원도에 사시는 제보자의 아들은 소아암으로 치료받아야 해서 서울쪽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녀가야 하는데 아이가 계속 무서워 한다고 하네요.

여튼 보복운전이랑, 버스전용차로 위반 2건 나눠서 신고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