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른 곳에 올렸던 공략을 재수정 업로드


제국(칼 프란츠) 초반 공략.


일반적으로 하나로 묶인 지역을 모두 확보해야 하므로

대부분 처음 주어진 라인클란트 지역을 평정하게 된다


이후 정복 방향은 다향하지만, 이번에는 바로 마린부르크로 직행하는 루트.

소요 턴 약 8턴, 캠피언 설정 매어/매어, 병력규모 대규모, 후버릭 리스킨만 사용


마린부르크 루트의 가장 큰 장점은 2개다.

1. 동선 낭비 없고, 선제후 페널티 없는 빠른 확장.

2. 변경군(유탄 발사기) 획득


특히 유탄 발사기는 아주 강력한 선제후 병력으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강력한 망치 역할을 수행한다.






무난한  전투
제국의 정석 기병 흔들기, 모루 탱 + 사격 딜을 활용할 수 있다.

라익스가드(기병)으로 상대 전력을 분산하고, 틈을 타 적 석궁수를 부수자
석궁수를 처리한 라익스가드가 적 본대의 뒤를 덮치면 압도적인 승리가 가능





곧바로 ② 그룬부르크 소정착지 전투


햄탈워 특유의 1인 모루가 활약하기 좋다

상대는 장군이 없어 칼 프란츠를 위협할만한 요소가 없다


칼 프란츠가 적 보병과 교전할 때 사격, 포격으로 정리





이후 용병대 2카드 추가, 제국의 장수(군주) 모집

본래 군주를 모집하면 추가 군단 유지비 페널티가 커 꺼려졌지만
불멸 캠페인에서 군단 추가 유비지가 15% → 2%로 대폭 줄어들어 부담이 없어졌다

초반 군주 모집은 2군단 레벨링을 빠르게 당길 수 있고,
군주를 무쌍 혹은 마법사 요원처럼 사용하거나, 효율적인 루트 공략, 매복 유인 등 유용한 점이 많다

이제 1턴 종료




2턴이다.


이동거리가 부족하므로 앞으로 전진해 유닛 추가 모집.

일반적으로 방패 창병을 추천하지만 초반엔 뽑을 수 없으므로 검사 2카드 추가


이 때 추가로 군주를 모집해도 좋다





3턴


제국분리주의자 부대가 아일하트에서 헬름가르트 요새로 이동했다.

이번엔 2군단을 이용해 우버스트라이크(③) → 헬름가르트(④)까지 바로 공격할 것이다.





② 전투와 비슷한 ③ 전투. 병력이 많아졌기 때문에 더 편하다.


1군단(본대)는 지원 병력으로 사용하고, 2군단(장군 1인)으로 공격

이렇게 하면 2군단은 정착지 점령으로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1군단(본대)는 계속 이동해 바로 헬름가르트 공략이 가능하다





1군단으로 헬름가르트를 포위 걸어둔다

전투에 자신 있다면 바로 수동 전투로 공성을 시도해도 좋고,
손해를 줄이고 승리하고 싶다면 포위만 걸어두고 턴을 넘긴다





턴을 넘기면 3 → 4턴 째에 분리자가 요새 밖으로 공격해온다
비록 상대 병력이 많지만 야전에선 충분히 이길만한 병력이다

아군 기병이 활약하기 위해서는 상대 기병 처리가 중요하다
적 기병을 유인해 먼저 각개 격파하고, 발이 풀린 아군 기병으로 적 사격병을 흔든다

사격 지원이 없다면 제국간의 모루전은 고착화 되기 마련이다.

보병진이 뭉쳐있을 때 아군 사격진을 돌려 사격하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전투 후 4턴에 남은 병력을 자동 전투로 처리해 헬름 가르트 정복.
5턴 째 아일하트(⑤) 점령. 제국 분리주의자 멸망.


이제 마린부르크 차례다.





6턴

마린부르크에 선전포고

경험상 마린부르크 병력은 아래 베르그브레스 요새(⑥)로 이동해 수비하려는 경향이 있다.

성벽 전투는 어렵기 때문에 야전을 유도하기 위해 적당한 병력을 중간에 세워두자


매복을 켜두면 운이 좋다면 마린부르크를 날로 먹을 수 있다.

2군단은 아군 영지에서 추가 병력을 모집.





6 → 7 턴 째

매복은 걸리지 않았지만 원하던대로 야전이 성사되었다
이 전투의 승패로 빠른 마린부르크 점령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구석에서 적 지원 병력부터 각개 격파





몰려오는 병력은 사격으로 기병부터 처리.
상대 박격포 공격은 매우 위협적이므로 가능하다면 피해준다.

아군 기병과 말을 탄 칼 프란츠를 보내 적 포병, 사격병을 저지하는 것이 중요





기동 병력으로 견제하는 것과 동시에
아군 모루가 적 병력을 붙들어 두고 사격 유닛으로 정리한다.

AI와의 보병 전투에서 중요한 것은 적을 어떻게든 뭉치게 만들고
사격 유닛으로 압도적인 딜교환을 성립 시키는 것






전투 승리 후 8턴 째

아군 진영에서 병력 모집하던 2군단까지 합쳐서 마린부르크를 공격
아군 병력이 일부 터지지만 자동 전투로 승리해도 좋고, 수동 전투로 손해를 줄여도 좋다

이제 마린부르크 선제후 임명권은 칼 프란츠에게 있으며,

강력한 공국 병력 변경군(유탄 발사기)도 모집할 수 있다.


이후 남은 요새를 점령하고, 고르셀-아르노 순으로 황무지 영지를 통일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