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애니플러스 샵에서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를 지난 16일부터 진행하여 이번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매장에는 많은 콜라보 굿즈들이 있었는데요. 코롯토와 마우스패드, 멀티크리너 등 많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게이밍'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후드! 근데 후드 한 벌에 10만원이라는 가격표를 보고 살포시 내려놓았습니다...



아크릴 스탠드와 티셔츠, 트레이딩 뱃지를 전시해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C&C 태피스트리! 개인적으로 C&C 동아리를 매우 좋아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굿즈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쇼윈도가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구매 전에 실물을 확인하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이제는 카페의 음식을 맛보는 시간!
입구에서 네루가 부끄러운 표정으로 맞이해줍니다.




네루의 뒤에선 C&C 부원들이 방문객을 환영해 줍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다녀간 흔적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금손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저는 넋놓고 그림구경만 했네요ㅋㅋㅋ



음식을 받기 전 한 컷! 토끼 C&C와 고양이 게임개발부가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카페의 모든 메뉴를 시켰습니다! [메뉴구성]
비주얼은 정말 보기 좋지만 너무 달아서.... 혈당쇼크 오는 줄 알았습니다...
달긴 했어도 맛은 있었습니다!



카페 음식 1만원당 스크래치 쿠폰을 1장주는데, 각기 다른 학생의 쿠폰을 6장 모아가면 교환할 수 있는 에코백과 C&C 학생들의 캔 뱃지입니다!
이건 돈주고도 못구한다구요! 카페 음식에 6만원을 쓰고 쿠폰 중복되는거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교환한 보람이 있습니다ㅋㅋ



제가 산 굿즈들을 모아봤습니다. 역시 블루아카이브는 제 지갑을 가볍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그래도 원하는 굿즈들을 얻었으니 만족합니다.

콜라보 카페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여 매우 넉넉하니 여러분들도 관심있으시면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