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입문 이후 집에서 1년정도 이것저것 만들면서 객기부리다
우연한 기회로 동네 공방에 입던하게 되어 집에서 캔스프레이 도색이 아닌 에어브러시로 진행하게 되어
기존 레드색상 및 블랙 or 화이트 계열의 현재 트랜드한? 색상이 아닌 평상시 좋아하는 색상인 라벤더 색상 위주로
세번째 MG 사자비 버카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도료 : 라벤더(가이아노츠)
라벤더+블루 퍼플(IPP) 조색
클리어 레드(가이아노츠)
팬텀 그레이(IPP)
저먼 그레이(IPP)
라이트 그레이(군제)
블랙 파운데이션(쿵스)
메탈릭 실버(쿵스)
크롬실버, 레드 에나멜
서페이서1000_그레이(군제)
마감 클리어 유광, 무광(IPP)
기타 도구 : 에어브러시2호(군제)
패널라이너 0.15mm
비즈 스티커
반다이 데칼 사용(하....)
제작기간은 17일 정도인데, 에어브러시 첫 도색이다 보니 감이 없어서 2~3일 정도는 고생한듯 합니다.ㅜㅜ
도색하면서 느낀점은 잘된다 안된다를 떠나 집에서 캔도색은 돈을 공중에 뿌리는 거였구나 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추가로 요새 프라게시판이 눈팅만하던 시절만큼 많은 글이 안올라오네요...
저한테는 이 게시판으로 인해 프라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얻은 곳이라
아쉬운 마음에 제작글 작성을 해봤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