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가
2018-11-12 15:39
조회: 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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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올해 발롱도르 ㅡ다들 잘 아시겠지만 수년간 발롱도르는 레알과 바르샤의 밥그릇 싸움이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슈퍼스타 호날두와 메시를 보유한 팀들이 그 만큼의 인기와 브랜드 파워가 대단했죠 이 두 슈퍼스타를 한자리에서 보는 이벤트 만큼 축구계의 빅이벤트는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이 두 선수가 이제 같은 리그에 없으니 호날두 메시가 있었던 엘클라시코도 끝났죠. 축구업계에서는 이 둘이 발롱도를 양분했으니 올해 호날두나 메시 중 발롱도르를 한번 더줘서 한 시대를 양분했던 이 두 선수의 균형을 깨려고 하지않고 끝내고 호날두 메시가 없는 또 다른 시대를 열려고 하고 있죠 사실 두 선수는 누가 더 잘하고 할꺼 없이 엄청난 축구실력에 두 선수만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누굴 죽이고 살리느냐의 문제를 이미 초월했거든요 그래서 이 둘을 제외하고는 딱히 브랜드 파워가 크다는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호날두 메시에 익숙했던 시대에 살았으니까요.. 그렇다고 이제 막 떠오른 음바페에게 발롱도르를 안기진 않을껍니다 축구업계도 고인물들이라 이제 막 떠오른 풋네기쯤에 발롱도르를 줘서 발롱도르의 위상을 떨어뜨리려 하진 않을테니까요 뭐 베스트 11에 들수는 있겠지만요 아무튼 올해의 발롱도르는 누가 되더라도 새롭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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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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