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2018-08-29 07:41
조회: 5,569
추천: 0
다크소울3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었다니몬헌을 하면서 용기가 생겨서 다크소울3를 시작해봤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다크소울3가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었다니 그동안 환불의심판자 군다 때문에 멘붕와서 오랜시간 라이브러리에 고이 모셔놓았던게 후회될 정도네요 ^^;;; 패드로 진행을 하다보니 몬헌 키와 다크소울 키가 많이 달라서 적응하는데 애를 좀 먹었는데 적응이 점점 되가면서 게임 진행이 훨씬 쉬워졌네요. 원래 몬헌이 주고 다크소울3는 부로 조금씩 해볼려고 했는데 다크소울3가 생각외로 너무 재미있다보니 몬헌을 잠시 젖혀두고 다크소울3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액션 게임의 재미가 상당히 크네요. 그동안 전략 게임이나 RPG 게임을 가장 즐겨했었는데 몬헌과 다크소울3를 접하면서 액션게임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군다를 넘어서 볼드까지 완료했는데, 앞으로 나올 몹들과 보스들이 점점더 강해지고 멘붕을 불러온다고해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심장이 쫄깃쫄깃 합니다. 볼드도 처음 만났을때는 보자마자 헐~ 비쥬얼만 보고도 쫄아서 저걸 어떻게 잡지~ 결국 우왕좌왕 하다가 바로 사망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분들이 올려준 볼드 공략 동영상을 열심히 보고나서 공략법을 배우고 다시 도전해서 열심히 볼드 엉덩이만 까댔더니 잡았네요... 몬헌도 그렇고 다크소울3도 그렇고 보스 패턴을 익히고 공략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몬헌의 보스들과 비교해서 다크소울3의 보스들은 과연 어떨런지... 대체적으로 다크소울3 보스들이 싱글로 도전했을때 더 어렵다고 하시던데... 지금 멀티는 꺼두고 오프라인 싱글로만 진행중이라서 저도 곧 멘붕을 선물해줄 무서운 보스를 만날것 같은데... 혼자 죽어라 해보고 안되면 멀티로 고인물 분들 도움을 받던지 해야겠네요 근데 되도록 혼자 싱글로 공략해보고 싶은데 과연 어떨런지... 몬헌은 일단 젖혀두고 당분간은 다크소울3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몬헌은 96시간 진행했고 다크소울3는 11시간 진행했네요. 둘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그래픽도 생각보다 좋고 사운드도 좋고.. 암울해보이는 특유의 다크소울3 분위기도 마음에 드네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사람을 상당히 긴장시켜서 몰입감을 더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케릭터 커마나 룩이 몬헌에 비해 많이 아쉽긴한데 그래도 게임성 자체는 몬헌에 뒤지지 않는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볼드를 지나 그 다음 보스를 만나러 가봅니다. 어떤 보스가 기다리고 있을지.. 현재 초보에게 가장 좋다는 기사로 진행중이고 화염 롱소드 1강 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스텟은 체력위주로 찍고 있구요. 노가다좀 해서 화염 롱소드 2강 만들고 다음 스테이지 넘어가야겠어요. 혹시 기사 경우 방어구는 어떻게 맞추고 어떻게 강화하면 되는지 아시는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초반에 주어지는 장비 쓰고 있는데 게임진행하다보니 방어구 강화할 수 있는 강화석을 먹었는데 (조제된 ?) 방패 같은거 강화해서 써도 되나요? 방어구는 언제 어떻게 강화하는게 좋은지 고수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P
302,617
(70%)
/ 310,001
스케일업
헌 법 제 1 조 1항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