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를 분명 고등학교때 본거같은데...크흠..
데어라는 아예 라노벨로도 굳이 찾아보진 않았어서 애니로만 순수 다보는데
제작 회사가 망하질 않나 흑흑... 아무튼10년이 없어졌어요 세상에나..

뭔가 좋아하던 애니를 제대로 완결까지 제작을 해줘서 보게 된건 손에 꼽는거 같은데 엔딩이 나긴했네요.

5기까지 쭉 보면서도 캐릭터성+성우가 잘 맞아서인지는 몰라도 끝까지 쿠루미가 제일 예뻣던거 같습니다.
진짜 처음에 애니메이션 막 한두개씩 보던 찰나에 친구가 쿠루미 보여줬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스트라이크존이였다니..

아무튼 이번 5기는 이런저런 스포를 생각보다 많이 당해서 최초의 정령이 누군지 뭐 때문인지도 이것저것 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작화는 기억하기로는 2긴가3기가 정말 뭔가 뭔가 였는데 그래도 4기5기 작화는 그래도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뭔가 옛날에 보기 시작한 작품이 제대로 완결이 나니까 결말이 나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아쉽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