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마츠치야
2019-11-04 22:31
조회: 8,135
추천: 0
날씨의 아이 드디어 보았습니다.확실히 그림체는 예술이네요. 연출은 잘 활용하는 감독답게 역시 잘 활용합니다. OST도 뭐...딱히 지적을 하고싶진 않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 연출을 좋아하는 감독이라 그렇다지만 조금 흐름을 깨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각설하고 딱 이 작품 제 개인적인 평가는 장점도 명확하고 단점도 명확한 그런 작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중에 별의 쫒는 아이를 못보았는데 그 작품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저는 초속 5cm -> 언어의 정원 -> 너의 이름은. 이 트리라서 그런지 조금 이질감이 들긴 하더군요. 뭐 전체적인 연출은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욕심을 많이 냈구나 싶더군요. 이전부터 이런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아마 감독을 알고 본 사람들은 재밌게 볼 겁니다만, 감독을 전혀 모르고 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까지 좋은 작품은 아닙니다.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그런 부분을 조금 알고 보시면 괜찮게 보실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흥미롭게는 봤지만 크게 임펙트는 남지는 않을 그런 작품 같네요.
EXP
642,181
(91%)
/ 648,001
고수 인벤러 우지마츠치야 늅늅 ★ 나의 기록 인장 프로필 이름 : 우지마츠 치야(宇治松 千夜) 성별 : 여성 나이 : 15세 → 16세 생일 : 9월 19일 신장 : 157cm 혈액형 : O형 성우 : 사토 사토미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