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전형적인 옛날작품 느낌이 드네요..

오래전에 본 굉장히 짜증나는 드라마같은 전개..

'서로 좋아하는 남녀 주인공, 그런 남자 주인공한테 꼬리치는 다른 히로인,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머저리같은 남자 주인공'

뭐, 고작 드라마나 애니에 너무 과몰입 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이런 거 보면 좀 짜증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