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앤 드래곤에는 여러 종류의 컨셉을 가진 파티가 있다.

그 중 하나인 단속팟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다음 링크를 참조  >링크< )







1. 단속팟이란?


- 파티 유닛의 속성을 게임내 존재하는 5속성중 하나로 통일시키는 것을 말한다.

  (가끔씩 다른 속성의 유닛을 섞기도 하는데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2. 단속팟의 장점


- 프랜을 포함한 6개의 유닛이 전부 같은 속성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화력의 집중이 용이하며 강력하다.

- 끊임 없이 드롭을 공급하므로써 해당 드롭이 없어서 턴을 넘겨야 하는 경우가 적다.

- 도박적 요소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여타 파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 약점 속성 공략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3. 단속팟의 단점


- 역속성 던전에서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 핵심 구성요소인 마검사/특마검사를 입수해야 하므로 과금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 마검사/특마검사의 스킬업이 거의 반강제 되므로 준비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 프랜드 역시 동일 속성으로 반 강제되므로 친구 모집에 있어서 까다로움이 있다.



 
 

 <속성별 고찰(考察)>



1. 암속성


장점


- 상대적으로 육성이 용이하다. (메탈 게릴라 던전)

- 마검사/특마검사 전부 무난하게 획득할 수 있으며 스킬업도 용이한 편이다.

- 암/빛 특성상 역속성이 없다.

- 유틸기의 꽃인 하데스 등을 속성 페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설계상 4/2/2 팟이 불가능하다 (공/체/회 배율)

- 완구룡 이외의 방어태세(역속성 드롭 -> 회복 드롭)가 없다.

- 일부 삼색 던전 출입 불가능.





주요 멤버




로키 : 리셋 마라톤의 꽃이다. 조언을 구하면 누구나 1순위로 로키를 꼽을것이다. 과금 계획이 없는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신이다.


페르세포네 : 새로나온 그리스 2차신이다. 설계상 2/2/1이 아닌 1.5/1.5/1.5 배율을 갖는다. 마찬가지로 추천


하데스 : 서브의 꽃인 그라비티를 가지고 있다. 진화시 현재 체력의 30%를 무조건 날려버리는 으뜸 유틸


무지개 파수꾼 : 습득 난이도가 쉬우며 상당히 준수한 스텟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트가 좀 높긴하나 다른 속성이 

                      서브로 고통받을때 암팟은 무지개 파수꾼 하나면 해결된다.








마검/특마검을 전부 용이하게 얻을 수 있으며 역속성에 고통받지도 않는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파티.








2. 화속성



장점


- 설계상 5속성 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갖고 있다.

- 턴밀기/방어도 무시등의 상급 유틸기 보유

- 특마검사를 하위 던전에서 입수할 수 있다.

- 유일하게 드롭 강화스킬이 신(호루스)에 붙어 있다.



단점


- 상당히 낮은 회복력(아레스 : 0 / 특마검 : -500 등)

- 마검사를 구하기가 까다롭다.

- 완구룡 이외의 방어태세가 없다.
 
- 역속성에 취약하다.




주요 멤버




시바 : 게임내 유일하게 적의 방어도를 0으로 만드는 기술이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하는 유틸기.


아레스 : 그리스 2차신이며 이 게임내 모든 유닛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갖는다.


에키드나 : 턴밀기가 가능하다(3턴) 오로치(5턴)보단 적지만 스킬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에 애용한다.


호루스 : 서브로써의 호루스 역시 드롭 강화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선택이 된다.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갖기 때문에 진정한 화력(火力)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회복력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알등으로 메꿔야 하는 부분이 있다.








3. 수속성



장점


- 세이렌이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방어 태세를 사용할 수 있다.

- 으뜸 턴밀기인 오로치 (5턴) / 모든 유닛중 환산 스탯 1위인 비신오딘을 서브로 사용할 수 있다.

- 특마검의 스탯이 5속중 가장 좋으며 방어 태세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순간 화력 집중이 용이하다.



단점



- 마검사/특마검사 둘 다 얻기 힘들다.

- 오로치/세이렌의 스텟이 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메꾸기 위한 골렘/비신오딘등이 필요하다.

- 마찬가지로 역속성에 취약하다.




주요 멤버




오로치 : 준비 턴수가 길지만 5턴을 밀 수 있다. 1턴 몹이 6턴이 되는 기적;


세이렌 : 스킬업도 쉽고 습득도 쉽다. 다른 파티에도 쓰이니 반드시 하나쯤은 구해두는것이 좋다.


비신오딘 : 갓페스때 레어 에그에서만 뽑을 수 있으나 진화시 7성의 위엄 답게 스텟이 훌륭하다. 암속 50배의 

               액티브도 쓸만하다.








초보자가 2번째로 만들기 힘든 팟이다.

특마검은 콜라보로 때운다 쳐도 마검사 스킬업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상당히 길다.

하지만 완성될시 5턴 세이렌/마검사/특마검사 + 오로치는 모든것을 파.괘한다.








4. 목속성



장점


- 방어 태세가 신(파르바티)에 달려 있다.

- 밸런스가 잘 잡혀 있으며 공/체/회 전부 준수한 편이다.

- 파르바티가 리더 역할도 가능하므로 프랜 포함 6드롭 변환이 가능하다. 

- 5속 역룡및 테크니컬을 포함한 현존하는 모든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단점


- 수속성과 마찬가지로 특마검의 입수가 힘들다.

- 방어 태세의 스킬업을 콜라보에 의존해야 하므로.. 아직은 기약이 없다..

- 유틸기의 부재가 아쉽다.



주요 멤버




파르바티 : 목팟은 파르바티로 시작해서 파르바티로 끝난다. 일본 서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신이기도 하다.


고대의 용기사 : 통칭 ADK 파티의 리더로 쓰이기도 한다. (드래곤 6.25배)







마검/특마검/방어태세 전부 풀 스킬업일 경우에는 드롭이 마르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 서버와는 다르게 콜라보 던전이 자주 열리지 않으므로 지켜봐야 한다.(크흑)









5. 광속성



장점



- 게임내 으뜸신인 제우스가 있다. (액티브 : Wrath of god - 현재 체력의 35% 제거 / 리더 : 풀피시 모든 공격력 3배)

- 방어 태세는 없으나 자체 회복력이 좋다.

- 암속팟과 마찬가지로 역속에 고통받지 않는다.



단점



- 육성 난이도가 살인적이다. (골드 드래곤 - 거의 안열림 / 빛 펭공 - 없엉ㅋ)

- 마검사를 구하기는 쉬우나 특마검사는 게임내 최고 난이도 던전에서 나온다.(여신 강림 - 초지옥급)

- 3색 던전 출입 불가능.

- 완구룡 이외의 방어 태세가 존재하지 않는다.



주요 멤버




제우스 : 미.친난이도의 던전에서만 나오지만 출혈의 가치가 있는 유닛이다. 말이 필요없다.


발키리 : 여친팟(회복계)의 리더로 쓰이기도 한다.






부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빛속성 팟이다. 과금 계획이 없거나 초심자들은 쳐다보지 않도록 하자.

육성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고 하나같이 얻기 힘들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완성시 파.괘력은 노력에 비례한다. (9/1/1 등)









상기 의견은 주관적인 견해가 다소 있으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술하였다.

작성일 기준으로 설명했으며 추후 패치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목팟하세요 콜라보 나오면 다 주거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