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소리와 함께 녹화된 영상입니다. 보실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파티 구성]

티파 (초뢰검 키린제), 웨딩 파넬라 (에어리스의 크리스탈), 극성 펜리르 비즈 (초점사약결), 나이트 다크 컬러 (밀라블레이드), 웨딩 제라 (지령 아미다마루) / 진진 (트로이의 목마)

※ 생각보다 나이트 버프가 지워지거나 다른 디버프로 덮히는 경우가 많아서 나이트보다는 할코튼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티파(×진진)의 장점]

- 티파×카린 파티 대비 기본 체력이 더 높다.
- 진진의 스킬로 드랍 수급이 가능하다.
- 진진도 관통 요원이라서 관통 대미지가 더 높아진다.
- 회복력이 높은 편이라 체력이 높아도 그 체력을 회복력이 따라가고도 남는다.
- 빛 뿐만 아니라 불을 이용해서도 회복력 배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빛이 마르더라도 생존 가능성이 있다.
- 7×6 드랍판이라 콤흡, 룰렛 등에서의 대처가 유연한 편이다.

[티파(×진진)의 단점]

- 티파×카린 대비 카린이 빠지기 때문에 반감 스킬이 하나 빠져서 위기 상황에 빠질 수 있다.
- 기존 드랍을 5개만 지우면 되는 카린과 달리 진진은 최대 배수를 내기 위해서 빛드랍 8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딜이 살짝 모자란 경우가 은근 있다.
- 7×6 드랍판이라서 드랍을 흘리기도 쉽고 조작시간이 길더라도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진다.
- 저층에서는 빛속성 횡강을 이용해서 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퍼즐링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티파(×진진)의 총평]

- 이러든 저러든 좋은 리더. 대미지 잘 뽑고, 버티기도 잘 버티고, 회복도 잘하고, 어디하나 모난데를 찾기가 힘든 친구
- 7×6 드랍판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긴 하지만, 그 호불호만 이겨낼 수 있다면 충분히 고난이도 던전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친구
- 빠르진 않아도 확실한 클리어를 원하는 분에게 추천
- 나중에 하오마루가 한퍼드에 들어온다면 더 날아오를 수 있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