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새로운 게임 모드인 스타디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주에 공개
2) 16시즌 내내 빠른 대전, 경쟁전에서 6v6(탱커 2명 제한)를 계속 운영할 예정.
3) 프레야 탄퍼짐 관련, 궁극기 버프 및 대시 편의성 개선
4) 솜브라, 메르시, 주노, 트레이서, 메이 등 일부 영웅 특전 변경 예정. 더블 나노는 긍정적으로 생각.

감독의 소감: 시즌 16이 곧 시작됩니다

특전 관련

아나의 더블 나노, 바스티온의 린드홀름 폭발물과 같은 특전은 게임플레이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특전. 
모든 영웅의 특전이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우선순위이며, 16시즌 이후의 변경 사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그래서.. 더블 나노 너프 안 할거임...?).

16시즌 특전 변경의 예

1) 솜브라의 업데이트된 특전 키트. 
Stack Overflow는 바이러스 복제로 대체. 바이러스 복제는 솜브라의 바이러스를 주변 적에게 확산시켜 더욱 대담한 팀 다이브를 가능하게 합니다.

2) 메르시의 천사의 회복은 수동적인 느낌이었기에, 부활 시 100의 체력을 회복하는 천사의 부활이 등장. 
플레이어는 적진 뒤에서 아군을 구출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향상된 생존력이라는 보상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3) 주노의 'Locked On'은 적중 시 펄서 어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 더욱 적극적인 게임플레이를 유도.
최근 조정 이후 '리부트'의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마이너 특전으로는 덜 선택되는 하이퍼 부스트를 대체하게 됩니다.  

4) 일부 옵션은 16시즌을 앞두고 조정이 필요합니다. 
트레이서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 특전의 영향력에는 적절한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옵션은 그 기준을 약간 넘어섰고 조정이 필요.  

5) 플레이어들은 오리사의 보호막이나 한조의 산탄 화살처럼 영웅의 기존 구성 요소를 되살리는 특전에도 호평을 보냈습니다. 또 다른 기존 요소인 특정 냉기 DPS 영웅(메이)을 위한 주요 특전으로, 조금 더 덜 부담스러운 방식으로 다시 등장할 예정.


프레야

프레야의 사전 체험 성적은 벤처의 성적과 맞먹었다. 

프레야는 테스트 주말 동안 승률이 다소 낮았으며(약 43%), 데뷔 전에 약간의 상향을 받을 예정.

프레야는 킬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에, 최대 탄퍼짐에 도달하기 전까지 12발을 발사(기존은 8발부터 최대 탄퍼짐). 볼라 샷의 지속 피해량과 최대 반경이 증가하여 궁극기의 위력이 더욱 강화.

또한, 빠른 대시를 더블 점프 입력에 연결하는 옵션과 같은 편의성 개선 사항도 확인할 수 있을 것.


6대6

16시즌 동안 빠른 대전과 경쟁전 모두에서 6v6(탱커 2명 제한)를 계속 운영할 예정.

15시즌 동안 경쟁전 6v6은 플레이 시간 기준으로 오버워치 2에서 세 번째로 인기 있는 모드. 
평균적으로 5v5 경쟁전과 6v6 경쟁전을 선택하는 플레이어의 비율은 각각 3:1이지만, 6v6 플레이어 수는 꾸준히 유지.

두 명의 탱커 제한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지만, 대부분의 게임은 '투탱 투딜 투힐'로 구성된 고전적인 구성으로 진행. 

시즌 16의 데이터를 통해 5v5, 6v6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