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는 거임. 상황에 맞게 적어도 3개 정도는 돌려 써야 점수 올리기 조금 더 수월해진다는 것임.

탱커는 1 초창기 때부터 많이 해서 영웅 폭은 넓은데 하기만 하면 너무 스트레스고 무한 가위바위보도 지치고 그래서 잘 안 하는 편이고.

딜러는 크게는 솜브라, 솔져, 벤쳐.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는 기본 3픽은 갖추고 있음. 가끔 한정적인 상황에서 꺼내는 게 토르비욘, 시메트라, 메이 정도.

지원가는 키리코를 주력으로 주노 젠야타. 하기 싫지만 필요하면 해야하는 아나. 적이 극돌진일 때 필요하면 가끔 꺼내는 브리기테. 연장전 수비 때 극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서 가끔 한 번씩 꺼내주는 라이프위버(이럴 때 은근 쏠쏠함)

결국 적어도 상황에 맞게 3개는 유동적으로 돌아가며 1인분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임. 아 물론 그 1인분 3개가 메르시 모이라 라이프위버면 싸대기 좀 맞아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