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을 좀 했다가,
와우와 젤다 야숨같은 스위치로 외도도 좀 하다가
다시 오버워치2 나와서 하면서 만난 핵쟁이들을 정말 쉬지 않고 신고했다.
에임 이상하다 싶으면 리플 돌려보고, 이상한 포인트 시간을 적어서 설명까지 해서 신고했다.
그러면서 접할 때 뜨는 신고 제재 팝업을 보면서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니
카운트하기 시작했고, 카운트 하다가 기록을 남겨야겠다 싶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집과 PC방에서 접할 때마다 뜨는 사진들을 찍어보니...
중간부터 찍어서 그런지 30장 정도 밖에 없더라.
그래도 오버워치2 하면서 신고한 거 카운트 한 숫자는 85회 정도 됐다.
중간에 욕설 신고도 몇 건 있었겠지만, 대부분 핵쟁이 신고를 목숨걸고(?)했다.
어떤 이들은 무고밴이 있다니 뭐니 하면서 물타기를 했지만,
내가 80건이 넘게 신고 제재 팝업을 볼 동안 신고한 건 몇 백 건은 될껄?
의심나면 신고해보는게 난 맞다고 본다. 그래야 오버워치2가 조금은 깨끗하게 되는거지.
신고할 때마다 핵쟁이들은 발악을 하고, 정치를 하고, 물타기를 했는데...
그래서 싸우다가 핵쟁이들과 어뷰저들이 다인큐로 신고해서 정지당한 적도 있지만 
저런 애들이 게임이라도 편히 못하게 막는게 나에겐 쾌감이라,
앞으로도 이런 행보는 계속 이어나갈 듯.
조심해라. 걸리지마라. 핵쟁이들 디코 있다며?
소문내라. 미친 듯 신고하는 애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