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쯤이 한계겠다

애들 슬슬 잘허네. 그만큼 아군도 믿을만하고.

아까 지브롤터 후공 123에서 "잠깐 화력좀 올려서 가자." 싶어서 바스꺼냄. 적도 머 수비 윈디라 윈스 억제좀 할 겸 해서. 근데 동시에 키리코도 디바로 바꿈 231대버림. 우리 1힐은 아나.

근데 이 아나가 괜찮은 판단력으로(라기보단 어차피 탱 힐주러 나가기 어려웠겠다 싶지만) 나한테 힐 전타 몰빵함. 글케 내가 적 방 안쪽에 탱딜 둘 고립시켜놓고 머케저케 밀었다.

슬슬 아군 센스도 믿어볼만 허네.

선수비 때도ㅇ 윈스 원탱이니까 조화를 걔한테 빡고하기도 했는데, 그렇대도 얘 본체가 피관리를 잘 했어. 애들 맘에든다.





일단 오늘 플1 달아둠.